김민재, 다시 이태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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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태리로 복귀 유력

‘겟 풋볼 뉴스 이태리’는 세리에의 전차 유벤투스가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현재 김민재는 2022-2023시즌 나폴리에서 인생 최대 커리어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마라도나의 친정팀 나폴리를 33년만에 최정상에 등극하는 데에 힘을 보태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우수 수비는 김민재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나폴리에서의 커리어로 인하여 수많은 유럽 팀에서 러브콜을 받게 되었으며 다양한 리그, 구단의 러브콜 중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을 선택 하게 되었으며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업 735억 원을 이적료로 지불 하며 분데스리가에 진출 하게 되었습니다.

나폴리 김민재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부적응?

현재 분데스리가 시즌에서 김민재는 초반 출발은 완벽 하였습니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추며 분데스리가에 적응을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또한 15경기 연속 풀타임 선발 출전을 하며 혹사 논란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민재는 아시안컵을 다녀온 이후 임대로 합류하게 된 이전 손흥민의 동료 에릭 다이어와 더 리흐트의 임대생들에게 자리가 밀려 벤치 신세가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김민재가 선발에서 제외된 뒤 연패가 끊어지게 되어 현재까지 김민재는 벤치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의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김민재의 실책은 아쉬움을 삼키게 되었습니다. 후반 37분 박스 안에서 드리블하는 호드리구에게 반칙을 하게 되어 패널티킥을 내어 주게 되었습니다.

뮌헨 김민재

투헬 감독과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의 공개적 비판

투헬 감독의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두 차례 욕심이 많았다. 5대 2로 수비 숫자가 많았다. 더이어가 도와주러 오고 있었는데 반칙을 저질렀다” 라며 화를 냈다.

하이너 회장은 “조금 더 차분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김민재 또한 고개를 들지 못하였으며 기자들이 머무르고 있는 믹스트존에서도 멈추지 않고 한국 기자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한 마디를 남겨 놓은 채 떠나게 됐다.

하지만 김민재의 본고장의 세리에 A에서의 평은 다르다. 김민재의 부진의 원인은 전술에서 있다고 지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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